첫만남이용권은 출산 시 지급하는 바우처로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마련된 정부 혜택입니다. 이 서비스는 우선 결제 순서나 결제 방법 및 잔액 처리 방법에 대한 매뉴얼을 따로 제공하지 않고 있어서 저의 경험에 의한 정보를 적게나마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지급일 및 지급 금액이 다른 경우 처리하는 방법
[첫만남이용권 1편] 바우처 지급일 및 지급 금액 다른 경우 처리 방법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시 지급하는 바우처로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마련된 정부 혜택입니다. 이 서비스는 지급일에 대한 질의가 많지만 담당하는 직원마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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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에서 첫만남이용권의 통상적인 지급일 및 지급 금액이 다른 경우 처리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카드 한도나 계좌 잔액에 합산되어 있음
카드 한도나 계좌 잔액과 상관없이 바우처 잔액이 따로 계산되어 바우처 사용을 미리 고지해야 하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과는 다르게 바우처 고지 없이 일반 카드처럼 결제하면 됩니다. 만약 카드에 잔액이 100만 원이 있고 바우처를 300만 원 지급받았다면 총 400만 원을 사용할 수 있고, 카드에 잔액이 없는 경우에는 바우처 지급액인 300만 원을 일반 카드 사용하듯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된 포인트 개념으로 생각하면 편합니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결제 가능
일반적인 카드 사용처와 동일하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결제가 가능합니다. (사용 제한 업종 제외)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무조건 카드 한도나 잔액보다 우선 사용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카드 한도나 잔액보다 우선 사용됩니다. 카드로 결제를 하려는 도중에 첫만남이용권이 생성되는 경우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로 우선 결제됩니다. 저도 쿠팡에서 아기용품을 주문하고 있었는데 오전 9시가 넘어가니 대뜸 첫만남이용권 이용 알림톡이 왔습니다. 이용권 생성 안내 알림톡보다 한 시간이나 먼저 알게 되었어요.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소진 시 차액은 카드 한도 또는 잔액으로 결제
첫만남이용권 바우처의 잔액이 우선 사용되기 때문에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결제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설빙에서 잔액 8,950원이 모두 사용되고 제 카드(체크카드) 잔액에서 차액이 결제 됐습니다. 남은 금액을 따로따로 두 번 결제하지 않아도 알아서 잔액을 모두 소진하게 됩니다. 만약 바우처 잔액은 1만 원인데 내가 결제하려는 상품의 가격이 1만 5천 원인 경우 바우처에서 1만 원, 내 카드 한도나 잔액에서는 차액인 5천 원이 차감되며 결제됩니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로 산후조리원 비용 결제하는 방법 (+재결제)
[첫만남이용권 3편] 바우처로 산후조리원 비용 결제하는 방법 (+재결제)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로는 사용 제한 업종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합니다. 산후조리원 입소 후에도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로 산후조리원 비용결제가 가능하며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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